제천 In총선

엄태영 예비후보 “어려움 함께 하며 끝까지 챙기겠다”… 청풍서 방역활동 및 관계자 격려

ㅣ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주변 방역하고 지원 방안 모색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주변에 대한 방역에 나섰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코로나19 경중 환자 265명이 입소해 있는 제천 청풍면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는 방역활동을 벌인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그리고 청풍면민과 공무원 등을 격려한 뒤 애로사항 청취와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에 들어갔다.
 
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과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협의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 예비후보는 “청풍면은 물론 제천지역 자영업자와 관광업, 외식업, 숙박업,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당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일상생활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가슴이 몹시 아프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5일부터 마스크를 쓴 채 직접 소독장비를 메고 거리에 나선 엄 예비후보는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방역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One thought on “엄태영 예비후보 “어려움 함께 하며 끝까지 챙기겠다”… 청풍서 방역활동 및 관계자 격려

  •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아무나 할 수있는 일이지만 정작 누구도 하지 않는 일들이 세상사 많습니다.
    엄태영 전 시장님은 민생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시지요. 할 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하여 코로나19와 맞서야 합니다.
    선거운동, 보여주기식, 쇼,라고들 하지만 코로나19가 끝날때까지 지속해서 앞장서 주세요.
    사회 지도층이라면 앞장서는게 기본이니까요. 진영과 정당을떠나 모두가 동참하여 국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이
    국민들이 바라는 모습 이겠지요. 당신의 길에 항상 제천시와 단양군이 우선되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주권국가로서 자존심을 지키는데 앞장 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응원 합니다.

    댓글달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