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지난 6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실시한 제37회 전국종합평가에서 우수지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신경희 대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 표창, 차진숙 대원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서인재 대원이 손해보험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 대원들은 22년째 제천시의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교통안전지킴이 활동과 계도 활동, 명절맞이 보행 지킴이, 초등학교와 번잡한 교차로를 찾아가며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원 가족들의 장례식 운구 봉사, 장애인 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25회 생산적일손봉사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용진 지대장은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며 “내년도에는 더욱 열심히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전국 최고를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