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10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 발대 24주년 기념식 및 선진교통문화만들기 실천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김창규 시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강기자 중앙대장과 임원진,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 및 단체장과 임원, 새마을교통봉사대 및 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진 대장은 “올 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김창규 시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에게 고맙고 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 발대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하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학교 앞 스쿨존 안전지킴이와 교통 혼잡구간 보행자 안전지킴이, 일손이음, 취약계층 연탄나눔과 집고쳐주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