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6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이번 챌린지는 장애인식개선 국민 참여형 행사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표어를 자필로 작성하여 SNS에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동만 의장은 ‘서로 다르기에 아름다운 세상, 서로 닮았기에 행복한 세상’이라는 표어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덧붙여,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제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이번 장애인식개선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배동만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 강충원 교동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