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총선

박창식 예비후보 “제천에 국제 영화거리 조성” 공약

미래통합당 박창식 예비후보가 11일

활력 넘치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한 약속으로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박창식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주민, 국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국제 영화거리」를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제천시 일대에 조성하고, 대기업의 리조트사업 등의 시설 투자를 유치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천·단양의 응급의료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시민, 군민들이 응급상황에 1시간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권역별 심뇌혈관센터」를 확충 하겠다“고 의료분야의 공약도 함께 발표하였다. 

박창식 예비후보의 공약에 대해 들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들은 ‘명품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고, 제천·단양의 경제회복과 시·군민의 숙원사업인 응급의료체계 확대에 대한 환영의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박창식 예비후보는 19대국회의원(당시 새누리당)을 지낸 바 있으며,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 유명 드라마의 제작자로서 문화예술계에 오래 몸담으며 한류의 시작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미래통합당의 중앙홍보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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