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예비후보와 전원표 전)예비후보가 원팀 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원표 전)예비후보는 경선 고배의 아쉬움을 딛고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이경용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같이 예비후보로 뛰었던 전원표 전)예비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의 대표주자로 전원표 도의원과 협력해 반드시 당의 승리를 이끌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원표 전)예비후보의 공약 중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이경용 예비후보 캠프에서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일 아침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경용 예비후보와 전원표 전)예비후보는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단합을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