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는 대학의 교육목표와 핵심역량(SMART)을 기반으로 ‘핵심역량(SMART)기반 교양교육을 통해 인성,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교양교육목표를 수립하고 교양교육과정 체계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교양교육은 각 계열별 전공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세계와 인간에 대해 균형 잡힌 안목과 통찰을 지닐 수 있게 하는 교육으로, 이에 근거하여 교양교육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교과목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검토하는 한편, 평가체계 및 환류 체계를 기반으로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대원 대학교는 학생들이 인간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자기 목적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SMART)기반의 교양필수 3과목, 교양선택 13과목으로 총 16개의 교양교과목을 개발하였고 2021학년도 3월2일부터 교양교육과정이 시행되었다.
고숙희 총장은 “우리대학교는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도 교양교육의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