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누리연구소는 지난 5월 25일 세명대학교저널리즘스쿨대학원에서 제3기 행복기자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생태누리연구소 이근영 대표와 제천교육지원청 정진 교육과장은 미디어사회 언론의 역할과 영향력을 강조하면서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의 전문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35명의 수강생들 가운데 청소년들은 기자&PD지망생들이었고, 시민참가자들은 미디어 활용에 능한 SNS시민기자, 시민TV제작, 유튜버 강사, 시니어기자 등이다.
첫날 특강에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이봉수 대학원장이 <미디어사회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봉수 대학원장은 행복기자학교 1기와 2기가 제작한 기사는 사)단비뉴스에 올라가고 오마이뉴스, 다음 포털뉴스, 한겨레신문에도 보도되어 높은 조회수를 올렸다고 소개했다.
세명대학교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사에 기자와 PD 등 언론인을 210명이나 배출한 국내 유일의 언론인 양성기관으로 행복기자학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2시부터 진행되는 제3기 행복기자학교 수강생들은 취재 글쓰기, 영상뉴스제작, 스튜디오 체험교육을 받고 6월 29일 수료식을 갖는다.
이들은 기사 제작 아이템이 확정되면 대학원생이 튜터로 참여하는 모둠별 지도를 받게 된다.
이후 7월부터 9월까지 취재 글쓰기 &영상 뉴스제작 활동기간을 갖으며,
제천교육지원청 함지박타임즈 발간에 참여하게 된다.
(글=박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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