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브띠끄제천점(대표 강명인)에서는 17일 백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판매가 4,500만원상당의 의류 908점을 전달했다.
강명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백운면 소외계층에 여성의류를 전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명인 대표는 “다시 한 번 백운면 주민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의류는 백운면 관내 여성이 거주중인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