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꽃임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순경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꽃임 당선인은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개표 결과 20,742표를 얻어 58.54%의 득표율을 기록해 14,686표(46.57%)를 획득한 민주당 양순경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자는 “뜨거운 성원에 고개숙여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제천시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충북 도지사 국민의힘 김영환 당선인과 함께 새로운 충북, 새로운 제천을 만들어 지금까지의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