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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김호경 도의원, 도·시 체육과와 간담회 개최 및 전원표 전 도의원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대시민 사과 요구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은 23일 충청북도·제천시 체육진흥과 국과장 및 관계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김영환 지사 제천 도정보고회 당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에서 한 종목도 배정되지 않은 것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천체육회의 집회에 따른 종목유치, 체육인프라 지원 등을 도에 촉구하기 위해서다.

두 의원은 김영환 지사가 집회 때 시민들에게 “제천시민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한체육회장 등과 대회 경기배정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도에서 빠른 시일내에 검토하여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제천 종합 실내체육센터 건립 등 체육 인프라에 대한 전향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진자 도 체육진흥과 과장은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 종목 제천유치는 대한체육회, 문체부, 기재부, FISU(세계대학경기연맹) 등의 변경승인과 행정절차 소요시간 등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제천의 체육 인프라에 대해 도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 의원은 지난 5월 18일 전원표 전 도의원이 낸 한 언론매체 기고문과 관련하여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경기장 선정은 21년 1월 종목별 경기장 현황조사, 21년 4월 종목별 경기장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현지실사, 21년 6월 국내유치 신청도시 대한체육회 선정, 21년 7월 문체부 승인 등 이시종 도지사·이상천 시장과 전원표 ·박성원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위원장의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20년 5월~21년 5월) 임기 중 결정되었다.” 면서 “그런데도 현재 김영환 도지사·김창규 시장과 우리 도의원 임기 때 결정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시민을 기만하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했다.

끝으로 전원표 전 도의원이 말한 “제천이 배제되기까지 시장을 비롯 지역 정치인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 지역의 정치권 인사들은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고 자신의 임기 내에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정치인들 스스로 책임져라”고 한 부분에 대해 두 도의원은 “본인 임기 내에 제천이 배제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자체가 제천 종목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니 본인 말대로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로 공식적으로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대 시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