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천관리위원장 정영환)는 16일 충북 제천·단양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선정하고 예비후보 4명 중 엄태영 국회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경선 대상자로 결정했다.
(사진=왼쪽부터 엄태영 국회의원, 최지우 예비후보)
권석창 전 의원과 이충형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 평가를 종합해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 경선룰은
당원 20%, 일반국민 여론조사 80%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