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2.04.19 추천 0
ㅣ‘책벌레 리더스와 함께한 세계 책의 날’ 대제중학교는 오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독서교육 및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4월 14일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대제중학교 도서(사서)위원인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는 ▶읽고 싶은 책과 이유를 적어 벚꽃 나무를 꾸미는 ‘책 나무 벚꽃 달기’ ▶추천하고 싶은 책과 이유를 적어 사과나무를 꾸미는 ‘책 나무 열매 달기’ ▶독서 명언을 활용하여 개성이 담긴 책갈피를 만드는 ‘나만의 책갈피 어때?’ ▶청소년 책 표지 카드를 활용한 딩고 놀이 ‘북딩고 한판 할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중학교 권장 도서 내용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퀴즈 한번 맞춰볼래?’ 의 5가지 활동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책벌레 리더스 친구들이 계획한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운영 덕분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용준 학생(3)은 “북딩고 놀이를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앞으로 도서위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제중학교 도서관(자암당)에서는 독서 생활화 및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책벌레 리더스 친구들과 함께 개발하고 노력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2.04.1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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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인성의 기본은 인사! 인사를 잘 하는 의림여중 학생들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1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선비의 삶을 찾아서’,‘퇴계선생의 가르침’, ‘마음공부 정심투호’,‘바른 예절로 가는 길’의 선비문화수련을 실시했다. 제천의림여자중학교의 교육방향은 ‘품성 으뜸’과 ‘실력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이같은 학교 교육 방침에 따라 우리 선조들의 선비정신에 입각한 품성을 중시하고 올바른 예절과 배운 학문을 바탕으로 덕행을 실천하는 정신이 지금과 같은 교육 상황에서 매우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마친 이소현(의림여중 1학년) 학생은 "배우기 전에는 선비에 대해 지루하고 따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했지만 배우고 나니 퇴계 이황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집중해야 할 수 있는 정심투호 경험도 해보고 여자 큰절과 평절에 대해서도 배우며 예절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이평호 교장은 "평소에도 활기찬 목소리로 밝고 명랑하게 인사를 잘 하는 우리 학생들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인사를 왜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해야하는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비정신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좋은 강의를 해 주신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04.14 추천 0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 전병찬(3학년), 이나경(2학년)이 충북기능경기대회(제빵부문)에서 입상했다. 전병찬(3학년)은 4월 4일 ~ 4월 7일에 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열리는 충북기능경기대회(제빵부문)에서 3등(동)에 올랐고 이나경(3학년)은 아쉽게도 4등(장려)에 입상했다. 충북기능경기대회(제과제빵)는 조리직종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입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전병찬(3학년)과 이나경(3학년)은 호텔외식조리과를 전공하며 자신의 꿈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내 자율동아리(조미쓰)를 조직하여 매주 방과후 시간에 다양한 제과제빵 품목을 만들며 미래의 훌륭한 제과제빵 직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또한,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자원하여 참여했다. 담당교사인 박다빈 선생님은 “병찬이는 매사에 꾸준하게 노력하는 학생이니 더 크게 성장하리라 믿으며, 나경이는 도전정신이 강하고 손재주가 야무지니 제과제빵 업계의 큰 사람이 되리라 믿고, 이번에 아쉽게도 입상을 못한 최은수(2학년)는 이번 기회가 은수를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2.04.09 추천 0
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최종원)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8일 금요일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성과를 내는 경쟁보다는 학생들이 과학적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과학적 태도를 기르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들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이 생겨 즐거운 태도로 참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모든 활동은 학년 수준에 맞추어 1,2학년 통합교과, 3~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각 학년별로 스크래치 곤충 액자 만들기, LED 오뚝이 만들기, 되돌아오는 바퀴 만들기, 마술 저금통 만들기, LED 태엽 자동차 만들기, 피라미드 홀로그램 만들기 활동을 교실과 과학실에서 진행했다. 담임교사는 학년 과학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질서 등의 사전 지도를 철저히 한 후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활동 중에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될 수 있는 대로 교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활동을 능숙하게 수행하는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도록 하여 급우 간 협동심이 향상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경쟁보다는 협동과 참여로 학생들의 우애와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교과서에서 체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과학을 체험함으로써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과학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청풍초ㆍ중학교(교장 이성희)에서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의 기간을 과학의 달 및 창의ㆍ융합 행사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했다. 금주 행사들은 과학 탐구 대회, 과학적 음식 제작 체험, 발명 대회 및 창의ㆍ융합 작품 제작,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 운영 및 창의적 산출물 대회로 구성됐다. 1일차 행사(4/5)에서는 융합과학 탐구 대회 및 과학 토론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어 과학적 음식 제작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음식 제작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 행사(4/6)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발명 아이템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발명 대회와 발명 캐릭터 그리기, 그리고 발명 글짓기 대회가 운영됐다. 셋째 날 행사(4/7)에는 "도전! 에그 드롭!“이라는 이름의 행사로, 높은 곳에서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 안전하게 달걀을 착지시킬 수 있는 구조물을 개발하는 행사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들을 관찰했다. 마지막 날 행사(4/8)에서는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는 총 6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떨리면 나아가는 헥스버그”, “나를 지켜주는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패턴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타일 냄비 받침 만들기”, “체온을 통해 양초 모양 조형하기”, “고무줄의 탄성력을 이용하여 나만의 수레와 자동차 만들기”, 그리고 “수학적 패턴의 조화를 활용한 나노 블록 작품 만들기”등으로 구성됐다.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에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주도하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을 안내하고, 체험을 도와주는 일일 선생님이...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5일간 3학년 학생들이 참가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종목은 축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이며, 학생들은 1인 1종목에 참가하여 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나아가 대회를 준비하고 출전하는 과정에서 기쁨과 성취감, 서로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학년 학생들은 ‘대회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팀원들의 격려와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가했으며, 매우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다음 대회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운동을 평소 즐기지 않았던 학생들도 학급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한 종목에 참가하여 공동체 의식을 느껴본 것이 기분 좋았다고 답했다. 대제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점심시간에 학급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 소리가 울려 퍼졌고,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을 준수하며 학생들을 위해 체육활동을 준비한 것이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며 3학년 토너먼트에 이어 4월 11일부터 2학년, 20일부터 1학년 학교스포츠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학교와 마을의 넘나드는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교육”을 지향하는 단양교육지원청은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마을 넘나드는 행복한 배움, 메타토피아 단양교육”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농 격차를 해소하고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도시재생센터와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며 마을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등의 마을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단양교육지원청의 마을을 통한 배움・마을을 위한 배움의 메타토피아 단양교육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마을의 미래 주인인 학생들을 위해서도 마을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학생과 주민의 교육을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은 “우리는 마을 곳곳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움은 가끔 잊는 것 같다. 마을에 살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충북 단양군 롤러스포츠연맹(회장 권오길)은 2022년 4월 4일, 대강초등학교 롤러스케이트장에 가전제품(세탁기, 냉장고, 청소기)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 롤러협회장님을 비롯하여 단양교육청 교육장님, 교육과장님, 체육장학사님, 단성중학교 교장 및 본교 교장 선생님께서 참석하셨다. 충북 단양군 대강초등학교(교장 이창기)의 롤러스케이트장은 단양군 소재 대강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단천, 상진, 단양, 매포초와 단성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까지 연계하여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훈련장소로 실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한 지역 스포츠 인재의 요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훈련장에는 세탁기 등 필요한 가전제품이 갖추어지지 않아 다소 불편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야만 했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단양군 롤러스포츠연맹(회장 권오길)에서 필요한 가전제품을 기증해 주셨다. 그동안 단양군 롤러스포츠연맹은 단양에 다목적 롤러경기장 건립(약 200여억원의 예산)에 힘을 쏟고 있고 롤러인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며 매년 수백 만원을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아낌없이 희사하는 등 단양군의 롤러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기 대강초 학교장은 가전제품 지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단양군 롤러스포츠연맹측에 감사함을 표했다.
jcttbgeditor 2022.04.05 추천 0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4월 1일(금) 전교생 585명을 대상으로 ‘상상력 UP 창의력 UP 창의 융합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일으켰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하여 융합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과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 발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행사 전 안전 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하였고, 다양한 체험을 구성하여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달걀 낙하 구조물 만들기 결과, 종이 신발 및 종이 가방 만들기 결과 시연은 대회 운영을 생중계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비대면 관람을 추진하였다. 특히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기후 위기’를 주제로 과학토론대회 및 실생활 문제해결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환경 관련 프로그램으로 포스터 그리기, 시 창작, 웹툰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유민(3학년-과학동아리 ‘SCI-CO’대표)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 생활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이번 창의융합의 날 활동에 참여하면서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과학적 사고에 접근해 보는 등 행복한 경험을 맛보았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2.04.0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