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왼쪽부터 홍명신 주무관,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 이유선 교사)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2023년 2분기 청렴 유공 표창 대상자로 매포중학교 홍명신 주무관을, 친절 유공 표창 대상자로 대가초등학교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와 단성중학교 이유선 교사를 각각 선정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부패 취약분야 제도를 개선하고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였거나, 민원서비스 적극 실천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친절 교직원을 매 분기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홍명신 주무관은 계약·지출·급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으로 교육행정 업무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는 학부모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친절하면서도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등 배려와 섬김의 돌봄실현에 이바지 하였고, 이유선 교사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여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공감·동행 교육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에 김진수 교육장은 “늘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실천해 온 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단양교육의 자리매김을 위해 청렴, 친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06.29 추천 0
ㅣ건강한 먹거리!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전통 식문화 계승 조리체험 실습’을 실시한다. 이 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23. 전통 식문화 계승사업’에 선정돼 박미화 영양교사의 지도로 실과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전통 음식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영양교육 강화 및 식생활 개선을 기대한다. 6월 29일 1학년 학생들의 ‘인절미와 과일화채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7월에는 2~3학년의 쑥개떡, 보리개떡, 과일화채 만들기, 11월은 4~6학년 꽃 절편, 삼색 경단, 오곡 강정, 과일화채, 다식 등 다양한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학년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찹쌀 반죽을 절구에 넣어 방망이로 치고 편평하게 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고물이 잘 묻히도록 정성스레 굴려 쫄깃쫄깃 맛난 인절미를 완성했다. 또, 모양 칼을 이용해 참외, 수박, 배 등 여러 가지 과일을 자르고, 오미자 우린 물과 설탕물, 잣으로 시원한 과일화채도 제법 잘 만들었다. 1학년 한 학생은 “직접 내 손으로 맛있는 인절미와 과일화채를 만들어서 뿌듯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에요.”라고 말했다. 박미화 영양교사는 “조리체험 학습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봉양초는 학생들이 전통 식문화 조리체험학습을 통해 전통식 문화에 대한 자긍심 제고 및 건강한 식생활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jcttbgeditor 2023.06.29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2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23. 북부권 교육복지사업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라 효과적인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천, 충주, 단양지역의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업 담당자 및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김윤희 센터장의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임 놀이치료'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육복지사업 담당자들은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하면서 게임 놀이치료 상담기법 등 학생 발굴 및 교육복지 지원 대상자를 위한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기회를 탐색하였고, 업무 담당자 간 상호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 지원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로 인해 대상자 상담 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러한 연수를 통해 스스로를 정화할 수 있었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취약한 여건에서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 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06.28 추천 0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꿈이 미래가 되는 지속 가능한 ONLY ONE 제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6. 26.(월)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제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운영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모든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제천형 긍정적 행동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제천형 긍정적 행동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천형 긍정적 행동지원단은 ∆ 제천지역 금쪽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동 지원 서비스 ∆ 생태학적 모델 기반의 긍정적 행동지원단 운영 ∆ 내∙외부 기관과의 인적, 물적 자원 연계 지원 ∆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 보호자 및 형제∙자매 컨설팅 ∆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OOH – AHH 한 우리 집 분위기 만들기’ 테마로 ‘가정에서 바로 쓰는 행동 중재 레시피’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쉽게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강의를 맡은 이선희 강사(BCBA-D 박사급 국제행동분석가)는 ∆ 장애 아동의 이해 ∆ 행동과 환경 내 사건 이해 ∆ 문제행동의 기능 ∆ 적용 사례의 내용으로 제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선행 논문과 긍정적 행동지원 컨설팅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김명철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인 지지는 가정에서 시작되며 가정환경은 우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및 상호작용 형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라고 하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행동중재전략을 활용하여 자녀의 지도 역량을 함양하고 꿈이 미래가 되는 지속 가능한 ONLY...
jcttbgeditor 2023.06.26 추천 0
ㅣ영화<녹턴> 속에 담긴 통합교육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6월 23일 제천 CGV에서 ‘영화로 만나는 통합교육’ 동행학교 연수를 개최한다. 통합교육 현장 가까이에 있는 학교 관리자, 교사, 교직원, 교육정책위원 약 50명이 모여 영화 <녹턴>을 감상하고 영화감독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 제천교육지원청은 주요업무계획 중 중점사업으로 ‘자연치유 제천의 넉넉한 품에서 꿈꾸는 통합교육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감과 동행의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제천지역에서 독자적으로 통합교육 중점 동행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동행학교는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수업 참여와 다양성을 존중받는 학교생활을 위해 신경다양성 이론에 기반하여 미래형 개별화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로, 올해에는 초·중·고를 연계하여 3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동행학교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연수로, 영화를 매개로 하여 진정한 의미의 통합교육에 대해 생각해보고 영화에 담긴 메시지로 소통하며 통합교육 실행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이번 영화로 만나는 통합교육 동행학교 연수를 기회로 삼아 모든 학생의 개성과 교육적 요구가 존중받고 한 명 한명 빛나는 통합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06.23 추천 0
jcttbgeditor 2023.06.22 추천 0
김창규 제천시장이 ‘장락 제2근린공원의 학교용지 편입’과 관련하여 2023. 6. 19.(월)에 제천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원과 인접한 학교 교육공동체와의 협의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공원과 학교가 상생하는 도시설계를 직접 챙겼다는 의미가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락 제2근린공원에 편입되는 학교부지 사용에 있어서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를 위해 ‘공원은 공원대로 시민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학교 경계면에는 CCTV와 가로등 설치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 및 교육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 청소년 교육 지원의 내실을 꾀하고, 그야말로 미래를 심는 도시 제천 실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도의원, 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가 함께하여 ‘시민을 위한 공원 조성이 자칫 학생교육에 위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불식했다’고 안도하였다. 제천여자중학교 김동영 교장은 "제천시장의 이번 학교 방문은 그 자체로 제천시가 학교와 학생에게 더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06.1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