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IB교육과정으로 제천교육의 미래를 열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024년 12월 11일, 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IB교육과정으로 열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2024 교육과정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천 지역의 교원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적인 교육 흐름 속에서 IB교육과정의 실제 적용 사례와 그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남서울대학교 박희석 교수의 ‘국제 교육의 흐름과 IB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모산중학교 고은지 교사와 송학초등학교 김미정 교사가 각각 중등과 초등에서의 IB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감곡초등학교 제만종 교사는 공교육 정상화와 IB 평가 체제의 장점을 중심으로 한 토론을 이끌며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였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IB교육과정이 제천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교사들에게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IB교육 확대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4.12.11 추천 0
ㅣ제천중, 방과후학교 베이킹반 지역사회 나눔행사 실시 눈길 제천중학교(교장 조봉주) 학생들이 2024.12.9.(월) 학교 인근 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구운 빵과 간식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중학교 학생 20여 명은 그동안 방과후학교 베이킹반 수업(지도교사 이소영)을 통해 배우고 익힌 제과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만든 마들렌을 학교 인근 경로당(거북경로당, 신서부경로당)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적적하게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과 훈훈한 덕담의 시간들을 나누었다. 이번의 행사는 학생들이 각자 시간을 내서 주말을 이용하여, 이 학교 가사실에서 반죽을 만들고 오븐에 구우며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학교 소재지 주변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강화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거북경로당 박용배 회장은 “학생들이 기특한 생각으로 직접 만든 빵이라 그런지 더 맛있고,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 학생들과 학교 측의 배려와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이 같은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서로 돕고 나누며 화합하는 온정의 기운이 더욱 풍성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승재 학생은 “지역 어르신분들을 만나 뵐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만나뵈니 손자처럼 반겨주셔서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jcttbgeditor 2024.12.10 추천 0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손진원) 창업동아리가 9일 제천 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하여 기부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제천상업고 창업동아리는 올 한 해 충북 직업교육종합축제, 상업경진대회, 교내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창업동아리 한 학생은 “열심히 노력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제천상업고 창업동아리는 지난해 12월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 기부, 올해 9월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수제 쿠키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천상업고는 바리스타, 치유, 소품, 굿즈, ESG 경영, 취업 서포트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상업고 손진원 교장은 “교육의 가치가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 사회로 퍼지는 것은 대단히 긍정적인 현상이다.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연결은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 사회, 구성원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충북도민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충북모금회 사랑의 계좌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4.12.10 추천 0
ㅣ자기성장으로 꿈을 만들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나광수)은 6일(금)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사업으로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취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며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초등 4교, 중등 3교, 고등 1교 재학생이 참여하여 국제형 동장1명, 은장8명, 동장10명이 포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단양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공모전에서는 교육감상(1명)과 도지사상(2명)을 수상한 수기도 함께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여 활동기관 이선영 센터장(행복지역아동센터)은 “ 활동의 여정은 힘들었지만 특히, 다문화 청소년들의 지역이해를 돕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력이 향상되는 모습이 눈에 보여 보람을 느낀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나광수 교육장은 “지역 참여형 포상제 참여 확대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생성장교육복지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어려움 해소와 건강한 성장발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2.06 추천 0
ㅣ환경을 사랑하는 예술인 발굴을 위한 녹색 미래를 여는 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 ㅣ자유학기 국어수업 발표 학급환경영상 및 학급수어합창 경연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권영균)는 12월 05일 (금) 학교특색사업과 연계한 교과수업 발표회로 13:30에‘환경을 사랑하는 의림예술인 발굴을 위한 녹색 미래를 여는 교내 음악 콩쿠르’와 14:30에‘자유학기 국어수업 학급환경영상 발표 및 학급수어합창 경연을 실시하였다. 의림여중은 학교 특색사업 중 하나로 ‘지역과 상생하는 미래 환경 교육의 활성화’를 정하여 1년 동안 다양한 환경교육과 환경행사를 실시했다. 교내 음악 콩쿠르는 ‘기후위기를 알리는 의림인의 연주’를 주제로 기악부의 ‘헤리포터 ost’합주로 콩쿠르를 시작하였다. 바이올린 연주곡 포 우나 카베자(영화 ‘여인의 향기‘ OST), 차르다시, 첼로 연주곡 브레발의 첼로 소나타 Op.40, 1악장, 스콰이어의 타란텔라Op.23 피아노 연주곡 쇼팽의 에뛰드‘흑건’Op.10, No.5,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 Op.27 No.2 3악장 등 다양한 연주로 연주하는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노력을 선보였고 관람하는 학생들도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콩쿠르 이후 연이어 실시한 1학년 자유학기 국어수업 결과 발표회는 학급별로 환경영상을 제작하여 발표하였고 수업합창경연을 실시하였다. 학급환경영상은 학급별로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제작하였고 제목은 목린이의 흑백요리사, 쓰레기로 인한 환경, 꽃보다 쓰레기 등 7학급이 다양한 내용으로 제작한 영상을 관람하였다. 특히 4년 전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쓰고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자유학기 활동으로 기획한 학급 수어공연은 이제 의림여중 자유학기 활동의 전통이 되었다. 수어합창은 음악, 수어동작, 스토리의 융합 활동일 뿐 아니라 장애이해 교육까지 포함할 수 있는 통합교육의 효과가 있다. 이번 수어공연은...
jcttbgeditor 2024.12.05 추천 0
ㅣ자유학기제 영어 연극 실시, 수학 교육감 기관 표창 수상 단성중학교(교장 정흥순)는 다양한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영어 · 수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12월 4일(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영어 연극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연극은 ‘불법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 근절’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외국어 실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영어 연극 프로젝트는 1학년 학생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며, 배우, 분장, 소품 담당 등 역할을 나누어 팀 단위로 준비해왔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외국어 말하기 및 표현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연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중학교와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공연 시작 전에는 삼중 언어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적 감수성과 언어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단성중학교는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학 활동, 기초연산강화프로그램, 수학채움학교 운영 등 교육환경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2024 수학교육유공 교육감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단성중학교는 학생들의 영어, 수학 능력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더해져 학생들이 큰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12.0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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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제학원(이사장 김은정)과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가 2024년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회 연속 최우수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사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이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받는 도내 2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기간은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의 2년간 실적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법인 운영과 학교 운영 두 가지 주요 분야에서 7개 항목, 21개 기준 지표에 6개의 가감 지표를 더해 진행되었다. 대제학원은 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대제중학교는 학교 운영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제학원은 법정부담금 완납과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의 효율성에서, 대제중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창의성과 회계 운영의 적정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대제학원과 대제중학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진취적이고 문제해결력이 강한 사람'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도덕인·창조인·건강인·봉사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학교,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실천하고 있다. 김은정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제학원이 추구해 온 교육철학과 경영 투명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학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원동욱 교장은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대제학원과 대제중학교는 교육 3주체(학생·교사·학부모)의 학교 운영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건전한 사학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 대제학원은 800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유공직원 1명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받는 영광을...
jcttbgeditor 2024.12.03 추천 0
‘학교색깔꾸미기’ 공모학교로 선정되어 1년간 사업 진행 제천 백운초등학교(교장 장용환)는 최근 ‘학교색깔꾸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학교색깔꾸미기’사업은 학생들 감수성을 길러주고 아름다운 학교 외관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백운초등학교는 2024년도 대상 학교에 선정되어 약 1여년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색깔꾸미기’사업은 세명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유은미 교수팀(이하 유교수)이 주관하였다. 유교수는 3월에서 6월 사이 백운초등학교 교육3주체 대상으로 총 3회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유교수는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기본적인 색채감성 및 색상환 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 수업, 색으로 표현하기, 그리기 등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백운초에 대해 갖는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취합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색채이미지 워크숍과 학교 주변 자연환경 및 인공환경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기반으로 유교수는 백운초만의 브랜드 컬러를 추출하고, 구성원들의 정서와 특징이 담긴 모습을 이미지 생성형 AI 미드저니(Midjourney)를 활용하여 디자인하였고, 백운초등학교 교육3주체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디자인으로 24년도 7~8월 낡고 혼란스러웠던 건물에 아름다운 색채를 입혔다. 백운초등학교 1학년 학생 학부모는 “새로 바뀐 학교 건물 색채와 본관 옆 그래픽 디자인이 산뜻한 느낌을 주어 학교에 방문할 때마다 눈길이 가고, 아이들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활짝 웃어보였다. 유교수도 “이번 프로젝트는 백운초등학교 교육3주체가 선호했던 라임 컬러를 화이트 배색으로 조절하며 백운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벽면 그래픽은 우리가 함께 추진한 워크숍에서 백운초 구성원들이 원하는 내용을 AI를 활용해 만들어낸 결과이며 백운초등학교만의 특색을 담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백운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jcttbgeditor 2024.12.02 추천 0
jcttbgeditor 2024.11.30 추천 0
ㅣ뉴질랜드 현장실습 후 해외취업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6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총 8명의 학생들이 2주간 Worldwide School of English에서 직무관련 영어교육 실시 후 4주간 Vr Group Hotels & Resorts, Quadrant Hotel에서 식음료업장 및 조리, 객실부에서 현장실습 후 채용될 예정이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활동상황과 현지소식을 학부모와 학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소식란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관리교사를 파견해 현지에서의 모든 활동에 동행 지도함으로써 안전한 현장실습을 운영한다고 한다. 담당교사인 배은숙 선생님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관광선진국의 선진 문화 습득 및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고 교육 비전 및 자부심 고취하고, 본교 고졸자 해외취업의 성공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학년별로 관광비즈니스과 2개 학급, 호텔외식조리과 1개 학급에 180여 명의 학생들이 ‘Learn & Run, 나의 꿈(DREAM)이 미래가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2025년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11.30 추천 0
‘미래역략교육’ 운영 성과 공유 충북 단양 단성중학교는 11월 18일(화), ‘꿈을 이루는 즐거움, 드림카트와 함께 GO!’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미래역량교육 결과물 공유하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드림카트 시승 체험은 즐거움과 함께 실질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영진(1) 학생은 행사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제 꿈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림카트를 제작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끝내 성공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드림카트를 직접 체험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단성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꿈을 이루는 즐거움’의 현장은 단성중학교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학생들의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는 그 자체로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jcttbgeditor 2024.11.28 추천 0
jcttbgeditor 2024.11.27 추천 0
ㅣ뉴질랜드 현장실습 후 해외취업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6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총 8명의 학생들이 2주간 Worldwide School of English에서 직무관련 영어교육 실시 후 4주간 Vr Group Hotels & Resorts, Quadrant Hotel에서 식음료업장 및 조리, 객실부에서 현장실습 후 채용될 예정이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활동상황과 현지소식을 학부모와 학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소식란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관리교사를 파견해 현지에서의 모든 활동에 동행 지도함으로써 안전한 현장실습을 운영한다고 한다. 담당교사인 배은숙 선생님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관광선진국의 선진 문화 습득 및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고 교육 비전 및 자부심 고취하고, 본교 고졸자 해외취업의 성공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학년별로 관광비즈니스과 2개 학급, 호텔외식조리과 1개 학급에 180여 명의 학생들이 ‘Learn & Run, 나의 꿈(DREAM)이 미래가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2025년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11.27 추천 0
ㅣ『새로운 영감』으로 단양 예술계에 생명을 불어넣다.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조선희)는 지난 11월 20일(수) 오후 3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늬바람 윈드 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새로운 영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단양교육장(나광수), 단양군의회 의장(이상훈), 단양군 부군수(이혜옥), 단양예총회장(김동석)과 250여 명의 단양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준비한 12곡의 다양한 래퍼토리와 이탈리아 성악가(로베르토 디 칸디도)의 게스트 출연으로 무대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으며, 가평 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의 이음 예술교육 무대는 지역 예술교육의 귀감이 되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2025년 신입생 선발을 충북 도내로 확대 실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번 ‘새로운 영감’ 음악회의 무대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원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교사 김은숙의 지휘로 2024년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와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토코 타카기의 행진곡 ‘블루 스카이’와 이타루 사카이 작곡의 ‘더 세븐트 나잇 오브 줄라이’와 7080세대가 애창하는 가수 이문세의 히트곡들을 모음곡으로 꾸민 ‘코리언 사운드 컬렉션 Ⅲ’, 일본 그룹사운드의 연주곡을 관악곡으로 편곡한 ‘오멘스 오브 러브’ 등 다양한 양식의 연주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던 공연은 이탈리아, 불가리아, 뉴욕, 몽골, 일본 등 유럽과 아시아,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정상급 성악가 로베르토 디 칸디도(Roberto di Candido)가 내한하여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헝가리 작곡가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에서 아리아‘그대는 나의 모든 것’, 이탈리아 칸초네 ‘오 나의 태양’ 등 우리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열창했으며, 앵콜곡으로 ‘그라나다’를 불러 감동의 열기를 더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나광수...
jcttbgeditor 2024.11.27 추천 0
jcttbgeditor 2024.11.2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