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송학면 시곡리에 위치한 강천사(주지 지광스님)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송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 강천사 대휘사상연구회 김성진 실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와 잦은 수해로 우리 지역민들이 힘든 시간을 지내온 만큼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구입하여 29일(화)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