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난 7일, 1,000여만원 상당 물품 지원에 이어 성금 5,000만원 전달
㈜일진글로벌(사장 송영수)가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민들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천만 원을 14일 제천시에 기탁하였다.
시장실을 찾은 송영수 사장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지역대표기업으로 주위의 수많은 피해소식을 접하고 피해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일진글로벌은 지난 7일에도 수해 피해를 입은 봉양읍을 비롯하여 백운면, 청풍면, 송학면, 금성면 피해주민들을 위해 1,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데 이어,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5년 처음 1산업단지 1공장을 시작으로 제천과 인연을 맺은 ㈜일진글로벌은 4공장까지 제천시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명실 공히 지역의 중심 기업이자 동력산업으로 지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