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봉영종합설비(대표 신미하)는 지난 22일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찬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미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찬심 동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신미하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미하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위원들이 독거노인의 결식 예방과 안부 확인을 위한 ‘집밥드세요’, 취약계층에게 사계절 속옷세트를 지원하는 ‘뽀송포근 사계절 속옷 지원’, 영서동 직능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한부모 및 조손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너의 새출발을 응원해’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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