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대표이사 박지혜)은 19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박지혜 대표는 “평소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이 있던 가운데, 급속하게 변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대선은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해 있으며 차선도색, 습식방수, 포장공사, 도장공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다.
지중현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박지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학시책 발굴과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추진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로봇과 SW·AI 핵심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