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대표 안병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역전시장, 전통 ‧ 재래시장 등에서 노점 상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제천시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지난 23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안병만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노점상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주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지역 중견기업으로 2020년 올해는 취약계층 ‧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3kw, 3가구를 무료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