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대표 : 안병만)에서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만 대표는 “사상 유례 없는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건주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지역 중견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태양광 3kw, 6가구를 무료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