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고립될 수 있는 청전동을 방문해 음식을 나눴다. 이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에는 청전동 새마을부녀회, 1365서포터즈, 한국청소년육성회제천지구회 한종석 회장이 등이 참여해 한방삼계탕을 만들었다. 아울러 청전동 이통장협의회에서 200세대에 포장된 삼계탕을 배달하며 각 세대의 안부를 살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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