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소속 직원 20여명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피해농가 찾아 구슬땀
충북도 자치연수원 직원 20여명은 17일(목),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천시 봉양읍의 한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자치연수원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힘든 상황에서 연이은 태풍까지 이어져 많은 도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이번 태풍피해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봉사활동을 3차례 다녀오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