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화산동에서 상반기 마지막 운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6월 13일(목) 화산동 제천체육관 일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철 센터장, 김시화 운영위원장, 박영기 의원, 정길영 미래청책과장, 화산동 김경옥 동장, 1365서포터즈, 자원봉사 대학 6기생, 하소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사시간 동안 청춘노래봉사단(단장 노병목)은 노래, 색소폰 무대로 어르신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1365서포터즈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막과 테이블 설치, 배식, 뒷마무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철 센터장과 박영기 의원, 화산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황인석, 부녀회장 서용미)는 식판을 나르며 손을 거들었다. 자원봉사대학 6기는 잔반 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서 맛있는 장각삼계탕을 제공했다.

좋은사람들(회장 성가밀라)은 식재료 손질, 조리, 배식에 이어 식판과 수저, 그릇을 센터 조리실로 가져와 세척, 소독, 건조, 정리정돈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뒷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재능기부 1365지원단 건강이혈단과 네일아트 봉사단도 함께했다.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 잠시 쉬고 9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철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이 이틀동안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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