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19.05.29 추천 0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체험프로그램 공모 결과 총 15개 업체 21점의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 공모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프로그램 운영단체 및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8개 업체 및 단체에서 총 40여 점의 프로그램이 접수되며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체험프로그램 공모에서는 창의성, 관련성, 대중성, 실현가능성, 완성도 기준으로 보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하여 선정하였으며, 금년 박람회 방문객이 기존의 박람회에서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추후 운영업체 및 단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그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유영화 이사장은 “선정된 체험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더욱 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체험프로그램 등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www.hanbangbiofair.org) 및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www.jcbi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 및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19.05.29 추천 0
제천시가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시는 스포츠마케팅팀이 신설된 이래, 지난 4개월 동안 전국 종별 태권도대회, KBS배 체조선수권대회, 전국 종별 배구선수권대회 등 18개 스포츠 대회를 유치 개최하였으며, 약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천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및 주민소득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러한 스포츠대회의 열기는 6월에도 계속 이어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에서는 내달 1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제1회 의림지배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등 6개 이상의 크고 작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교축구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센터에서 진행되며 11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전국 고교축구 강호 20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팀씩 5개조를 이뤄 조별리그 예선을 진행 후 12강 경기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프로축구 산하 유스팀들이 총 출동해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40회를 거듭하며 수많은 축구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 축구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어느 팀이 우승할지와 누가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 되느냐에 축구인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수한 농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역시 내달 1일부터 이틀 간 제천체육관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농구협회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상위 유소년클럽의 농구경기 관람은 물론, 37사단 군악대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에 열리는 각종 스포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5.28 추천 0
*쌀·밭 직불금 27일부터 점검 *논 타작물재배 7월부터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사무소장 이학균)는 직불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은 직불금 등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신청필지가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농관원 통보 결과에 따라 직불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금은 이달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쌀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관원은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제 신청필지 중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와 농지를 사전에 선정해 농지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신청필지 전체에 대해 논벼 이외 타작물 재배 여부도 체크하고,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경지 전자지도(팜맵)와 무인비행장치(회전익드론)를 일부 활용한다. 특히, 일부 지역에 대해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방식을 도입해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의 과학화·효율화를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학균 소장은 “이행점검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청농가와 마을 이·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jcttbgeditor 2019.05.2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