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초등학생 등 2명 추가 확진… 해당학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제천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 중 초등학생이 포함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J초등학교 6학년 A(제천 495번) 양은 두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고, A양의 부친 40대 남성 B(제천 496번) 씨는 지난 27일부터 기침‧콧물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의 가족들과 친구들에 대한 긴급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다.

교육당국은 학교로 확산할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J초등학교 전교생에 대해 금일(30일) 등교 중지를 명령했다.

시 보건당국도 학생이 부친으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과 추석 때 제천을 방문한 청주 거주 친척으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을 놓고 역학 조사에 나섰다.

아울러 J초등학교에 오전 8시부터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교직원과 6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제천 누적확진자 수는 496명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