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33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70대 남성 A(제천 339번) 씨는 지난 9일 C사우나 여탕을 방문해 감염된 50대 여성(제천 285번)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각종 소모임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의 집단감염 가능성이 크다”며 “다중이용시설 내 거리두기, 체온 측정 등의 개인 방역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