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제천자원봉사센터, 홍보서포터즈 서울서 제천 홍보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제천으로 힐링 오세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10월 26일(목) 제천을 알리기 위해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에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기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라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에 도착해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까지 제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에 총력을 쏟았다.

자원봉사 홍보단원들은 서울 인사동에서 마주친 사람들에게 제천 관광 안내 팸플릿을 나누어 주었다.

밝은 표정과 친절한 말투로 “제천으로 힐링 오세요”, “KTX 타면 서울서 제천까지 한시간 걸립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출렁다리, 의림지 등 볼거리 많습니다” 등 제천을 하나라도 더 알리겠다는 열정적 모습이었다.

박종철 센터장은 “‘KTX-이음’ 개통으로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1시간 내외로 연결되는 등 철도교통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을 어필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제천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