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복권기금으로 녹색인프라 확충
ㅣ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한‘2025년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산림복지 나눔숲)’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 1천 4백만 원(기금 100%)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산림복지 나눔 숲은‘사회복지법인 다하(제천시 의병대로 45길 58)’에 조성되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시설 실외 공간에 수목 식재 및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을 통해 자연의 향으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사회적 상호 작용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