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효정 주무관, 김나현 주무관, 최미선 주무관)
제천시가 지난 18일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5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6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심사·선정하였다.
심사결과‘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자원순환과 김효정 주무관은“충북최초, 메탄가스 저감시설 민자유치로 매립시설 발생 온실가스 21배 저감” 이라는 주제로 매립시설 폭발위험 및 악취의 제거 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에는 복지도우미 배치 및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으로 식사와 돌봄의 개념을 접목하여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협력 추진한 노인장애인과 김나현, 최미선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왼쪽부터 기미정 주무관, 한상민 주무관)
이밖에‘소형폐가전 전용 수거함 설치’를 추진한 자원순환과 김미정 주무관과 ‘민․관․학 3자 협력–세명대학교 체육시설 정비 조성’을 추진한 체육진흥과 한상민 주무관이 ‘장려’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적극행정은 결국 시민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노력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