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 위문품 들고 시설 4개소 위문
제천시는 지난 30일 설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제천시는 밀알한마음쉼터, 그린실버홈, 세하의집, 제천효마을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과일,김,음료,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시설을 방문한 채홍경 부시장은“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혔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7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