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가 제천경찰서 앞 하소천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추억의 하소천 얼음썰매장” 입장료 수익금 2백3십1만2천원 전부를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금년 1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얼음썰매장을 총 6,500여명이 이용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움츠리기 쉬운 겨울철,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이강윤 회장은 “하소천 얼음썰매장이 동절기 시민생활체육공간을 마련되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가 더 활성화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얼음썰매장은 해빙으로 인한 종료 시까지, 당분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천시 체육회(☎043-641-75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