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국! 보훈! 독립! 사진전으로 광복절을 기억하다
제천문화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13회 제천문화원 말하는 전시회』를 8월 12일(월)~8월 18일(일)까지 7일간 제천시민회관 제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금년 8월에는 제천문화원이 무엇을 주제로 광복을 말할것인가?
『호국!, 보훈!, 독립! 전시로 광복절을 기억하다.』라는 테마로 독립기념관의 대여 전시물과 안중근의사 기념관,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1차 전시는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6월 1일 의병의 날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찿아가는 전시를 30일간 진행해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어 2차 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22점 “윤봉길의사의 나라사랑 이야기“17점”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18점 ”안중근,우덕순의사 필적 족자 액자”등 80여점을 선보이며, 국전초대작가와 함께하는 나비부채 만들기와 독립운동가 명언쓰기 등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의인들에 대한 내용으로 제천문화원 관계자는 “광복절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에 대해 기억하고, 이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