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어린이 청소년 100원 버스 등 공약 발표
이상천 후보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SNS를 통해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지역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어린이·청소년 복지 공약 9가지를 발표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동·청소년 100원 버스로 차가 없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임신에서 출생까지 임산부 토탈케어 서비스, 청소년 수당(꿈모아 바우처)확대, 365일 24시간 보육제 및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