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의림지 역사박물관, 광복절 문화행사 ‘다시 찾은 빛, 그늘 속의 의병’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2021년부터 삼일절어린이날현충일광복절과 같은 국경일과 설추석과 같은 명절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광복절에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 이전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싸웠던 의병을 생각하는 체험행사 다시 찾은 빛그늘 속의 의병를 준비하였다.

이번 체험은 의병대장이 되어 의병부대를 만드는 나도 의병대장’, 누구의 부대가 최강인지 가리는 최강 의병 대회’, 광복의 순간의 포토존 광복의 순간으로 순간이동으로 이루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광복과 직접 연관된 독립운동가들은 떠올리지만 그 이전에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의병은 생각하지 못한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의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공휴일에 문화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