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청풍호반 무대에서 펼쳐졌던 ‘원 썸머 나잇’ 첫날 공연에는 약 2천5백 명이 관객이 음악 공연을 즐기며 인구 13만 6천의 작은 도시가 관람객들이 함성으로 들썩였다.
‘미스터리 유니버스’이란 이름으로 시네마 콘서트로 무성영화 <폴란드 무용수> 상영과 함께 연주자 마르생 푸칼룩이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예측 불가한 궤도를 그리며 우주를 떠도는 헤이즈, 선우정아, So!YoON!, 쎄이 등 4명의 뮤지션이 원 썸머 나잇 첫 번째 밤에 출연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우주로부터 가져온 각자의 특별한 음악 선물을 JIMFF 청풍호반무대에 모인 관객들에게 들려주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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