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단양 찾아 지원유세
ㅣ엄태영 의원,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표와 지지 독려해야”
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단양 구경시장 일대에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유의동 국회의원과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를 펼쳤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라며, “거짓말하고 모르는 척하는 양심불량이 아닌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자 정의롭고 공정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번 대선은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무능한 정부에 대한 심판이자 우리가 원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미래와의 약속이다”라며, “우리를 위한 미래를 만들 윤석열 후보를 미래의 지도자로 허락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지연설 이후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엄태영 의원과 구경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국민과 나라에 충성하는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3월 9일 끝까지 투표와 지지를 독려해야 한다”라며, “제천시민과 단양군민께서 전국 1등의 득표율로 윤석열 후보의 압승을 이끌어나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