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입주민 이동편익 증진 위한 승강기 설치 사업, 오는 11월 준공 예정
ㅣ엄태영 의원 “우리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내실있고 촘촘한 복지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노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장락1단지 승강기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총 920세대의 입주민이 거주하는 공공임대단지이며 지난 1999년 입주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단지 내 관리소 등 이용자 대부분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었지만 지난 25년간 승강기가 없어 출입 시 가파른 계단을 이용해야 해 고령자를 비롯한 많은 입주민들이 일상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입주민들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건설될 이번 옥외 승강기 설치 사업은 이번 달부터 공사착수가 진행되며 오는 11월경 준공 예정이다.
그 동안 엄태영 의원은 입주민의 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승강기 설치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며, 실무자들과 상호 협업을 통해 동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피력하였다.
엄태영 의원은 “장락1단지 내 관리소 승강기 착공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내실있고 촘촘한 복지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제천지역 노후공공임대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제천 하소3⸱4단지 주차장 추가 설치 사업, ▲제천 하소 4단지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올해 하반기 완료 될 예정이며 ▲제천 하소 4단지 체인지업 외관개선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