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비투비 임현식, 제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찾아와 공연 펼친다.

ㅣ9월 7일 토요일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 스페셜 출연자로 참여
ㅣ한국경쟁 장편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주연으로 초청, 영화는 9분만에 매진 기록!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포스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원썸머나잇 공연에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임현식이 스페셜 출연자로 참여한다.

원 썸머 나잇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JIMFF를 대표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임현식은 9월 7일 토요일 19시에 열리는 두 번째 밤 행사에 스페셜 출연자로 등장해, 공연과 함께 출품된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비투비 ‘임현식’ / 사진 제공 = 비투비컴퍼니]

임현식은 올해 JIMFF에서 ‘원 썸머 나잇’ 공연 라인업 뿐만 아니라 한국경쟁 부문 장편 상영작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의 주연으로서도 참여한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는 지난 2월 발매된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독한 바다 (La Mar)’의 수중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남태평양 팔라우섬을 찾은 임현식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깊은 바다에 뛰어든 그는 해저에서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연주하는 등 고난도 수중 촬영에 도전한다. 이번 JIMFF에서의 상영은 월드 프리미어로, 예매 오픈 9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현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IMFF 원썸머나잇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9월 6일 첫 번째 밤에는 QWER, 이무진, 현진영, VIVIZ, 김푸름이 참여한다. 9월 7일 두 번째 밤은 임현식, tripleS, 김수철, 한승우, 김현정, AIMERS, DISH CRIMSON이 참여한다.

원 썸머 나잇의 온라인 예매는 9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전까지 가능하다. 예매가 마감이 된 이후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현장 매표소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20회 JIMFF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