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봉양에서 다슬기 잡다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봉양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러 집을 나섰던 김모(하소동, 64, 남) 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김모 씨는 9월 30일 오전 9시 다슬기를 채취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섰으나 귀가하지 않아 오후 11시 실종 신고됐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고 지난 30일 수색 작업을 벌이다 철수하고 1일 오전 8시부터 수색을 재개하여 오전 10시 21분쯤 봉양읍 구곡리 구곡교 주포천에서 김모(64) 씨 시신을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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