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기공식 개최

ㅣ신축 통해 지역책임의료 종합병원으로 도약
 

제천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24일 2시에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세철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명지병원의 신축 건물은 연면적 11,176m²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총 6층 규모로서 202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중증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가 가까운 응급실에 갔다가 다시 타 지역의 대학병원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신속대응과 지역 완결적 책임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전문 간호사 등 충분한 의료 인력과 첨단의 장비 및 시설을 갖춘 응급센터를 말한다.

아울러 지역의 응급의료 자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콘트롤타워 역할과 감염병 위기에 대한 수용능력과 대응체계 또한 구비한 응급센터이다.
 
새로 구축될 명지병원의 중증응급의료센터는 1층만 540평 규모로서 감염내과 진료실, 음압격리실 2실, 중증응급구역, 일반응급구역, 소아응급구역 등 총 26병상규모이며 CT실, X-ray실, 보호자대기실 등을 포함하게 된다.

또한 3층에 일반격리실 4실을 포함한 20병상의 응급실 전용 중환자실 그리고 4층에는 1인실 2실을 포함한 30병상의 응급실 전용 입원병동을 갖추게 되며 이는 충북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게 됨을 의미한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2층에 자리하고 심장내과 진료실, 뇌혈관 진료실과 심초음과 등의 검사실 8실 그리고 심뇌혈관의 혈관조영 시술을 할 수 있는 Bi-Plane Angio장비를 갖춘 심뇌혈관조영실이 들어서게 된다. 이로서 명지병원에는 기존에 있던 Single-Plane 심장혈관조영장비 1대를 포함하여 2대의 첨단 장비를 갖추게 되어 명실상부한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개원 10주년을 보낸 명지병원은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2차례의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수련병원, 우수검사실 인증 등을 획득하였고 간호등급 1등급, 소아전용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신포괄수가제, 심장혈관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24시간 진료, 내과 분과진료(호흡기, 소화기, 내분비, 심장, 신장), 비뇨의학센터, 신경과 뇌건강증진센터 등을 개설하면서 지역의 공공보건의료와 필수적 첨단의료 시스템을 갖추어 냄으로써 지역 대표 급성기 종합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기공식을 통해 첫 삽을 뜬 명지병원 중증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는 제천 단양 지역의 높아지는 공공의료 요구에도 부응하고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응급의료 취약지 극복이라는 지역의 오랜 보건복지 과제의 해결과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