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훈재)는 29일 오전 제51차 동제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제천시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소재지의 저소득 대학생 1명을 포함하여 남현동 1명, 교동 2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동은 장학금 수혜대상으로 중앙동 관내 한부모가정에서 자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잃지 않은 우수학생을 선정하였다.
이훈재 동제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에 미소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훈재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