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1일 봉양읍 엽연초협동조합, 제천역세권 도시재생사업지 등을 방문하며 꾸준한 현장행보를 보였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보는 현장행정은, 이날 300톤이 넘는 고품질 잎담배를 수매하는 봉양읍 엽연초협동조합을 찾아 지역 담배 생산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작했다.
뒤이어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사업현장 및 어번케어센터를 방문해 제천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 추진을 주문하였다. 특히 12월에 준공될 어번케어센터는 시민들과 여행자를 위한 제천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린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현장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시정운영의 원칙을 현장에 두고 솔선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답을 찾아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 이후 김창규 시장은 의림지 자동차극장 조성사업지, 빈집매입 주민 공공시설 조성사업 대상지 등 취임 2달만 11개소 현장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