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6.1 지방선거에서 원팀된 국민의힘 여러 후보들과 꼭 승리 의지 다져
외무고시 출신으로 국가를 대표했던 경험을 살려 무너진 제천경제를 살리겠다는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의 출정식이 열린다.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 11시 제천시 명동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천시 후보 및 제천시민, 당원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김창규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제천 청년들의 ‘창규형’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는 바 이날 출정식에는 김창규 후보 캠프 대학생위원장이자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남준 위원장이 청년을 대표하여 제천시민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민주당 시장 8년간의 제천은 소멸과 위기의 도시로 전락시켰다”고 강조하며, “무능과 내로남불의 정권을 교체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된 것처럼 제천시민이 하나된 힘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제천에서 자라고 배워 세계무대를 상대로 대한민국을 대표 했던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 만들겠다” 포부를 밝히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를 제천시장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역동적이고 행복한 제천을 시민 여러분께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는 제천 충혼탑을 참배하여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