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대선 전 마지막 주말 제천 집중유세에 윤석열 후보 방문
ㅣ엄태영 의원, “국난극복 의병정신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 이뤄낼 것”
의병의 고장 제천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방문한다.
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기간 마지막 주말인 3월 5일(토) 오전 9시 30분 제천 문화의거리 조성우내과앞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투표일이자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이번 집중유세에서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는 지지자 및 당원과 함께 윤석열 후보의 압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엄태영 의원은 “흔들림 없이 부정부패와 싸워온 윤석열 후보만이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국난극복의 의병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의 제천·단양 지역 발전 공약으로는 충북 북부권을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천-괴산간 중부권 내륙고속도로 건설 추진과 △제천-영월 고속도로 어상천 무인IC 설치 추진이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기 추진과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등 중부권 호반관광도시 조성 추진이 포함되어 있다.
엄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지역공약이야말로 제천과 단양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이다”고 밝히며, “제천과 단양의 명성에 걸맞은 이번 공약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