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장휴)은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에 추석 명절맞이 산림치유키트 한방티백꾸러미를 200개를 맡겼다.
이번 산림치유키트는 나눔문화 전파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탁되고 있다.
둥굴레, 산약 등 자양강장한방차로 구성된 산림치유키트 ‘한방티백꾸러미’는 읍면동 취약가구에 전달된다.
특히 자양강장한방차는 기력을 회복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김창휴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과 여행도 쉽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져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이라며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마련한 한방티백꾸러미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국립제천치유의 숲과 산림서비스 향상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이혈, 신중년사회공헌활동, SNS를 활용한 제천 홍보 활동 듬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