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명품 인성 함양을 위한 세대 공감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8일을 효행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8일 아침 학생들은 조부모님, 부모님, 친인척 등을 대상으로 ‘효 드림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고 발송하여 평소 말로 전하기에는 수줍고 어색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직접 표현함으로써 부모님과의 소통ꞏ 교감을 시간을 나누고 있다. 매달 실시되는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쑥스러워 직접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문자를 보냄으로써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부모님들 역시 자녀의 감사와 사랑이 담긴 문자를 받은 후 애정 어린 문구로 답장을 보냄으로써 사춘기 자녀와 소홀했던 대화의 장벽을 허물고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되고 있다. 효 드림 문자 메시지를 보낸 3학년 이재혁 학생은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는데, 막상 문자를 보내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고 또한 부모님의 답장까지 받으니 부모님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무척 흐뭇하다”라고 전했다. 대제중학교는 앞으로도 효 실천 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효 실천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배려와 나눔을 키워주는 인성교육 내실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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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ttbgeditor 2021.04.09 추천 0
ㅣ학생진로캠프, 인문사회·자연과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제천고에서는 2021학년도 새 학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학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에는 신입생을 위한 행·진(행복한 진로설계)캠프를 운영하였다. 학급별로 학과계열 선정검사와 진로특강, 커리어맵 실습 등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교과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저녁에는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를 초청, 진로특강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부터는 자연과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공계 진로탐색과 전공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세명대 교수를 초청하여 9회에 걸쳐 특강을 실시하는데 지난 6일에는 첫 특강으로 세명대 김기환 교수님이 맡아 ‘전자의 세계’를 주제로 열강을 하여 참가한 3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는 인문사회 특강을 실시한다. 첫 시간에는 ‘이야기는 힘이 세다 – 스토리텔링과 콘텐츠’라는 주제로 세명대 미디어문화학부 구재진 교수님이 맡아 주시고 총 10회에 걸쳐 세명대 교수님들이 특강을 해 주신다. 제천고에서는 정규수업을 비롯해서 다양한 방과후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향후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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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4월 9일(금) 제54회 과학의날을 맞이하여 '2021 왕미과학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왕미과학축제한마당은 다양한 미래인재형, 비접촉 방식의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 유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나아가 과학의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저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우리 생활에 대한 상상화 그리기 대회, 항공우주로켓 입체액자 만들기, LED 우주 왕복선 만들기, STEAM 자석 자동차 만들기 등의 다양한 미래지향형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에 대해서 발표하는 활동에 참가하였다. 고학년 학생들은 우리 생활과 조금 더 밀접한 주제로 ‘CCTV, 블랙박스 등의 기계들은 우리 생활에서 더 확대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열띤 과학토론회를 가졌으며 STEAM형 융합과학 활동으로 미래형 주거환경, 건축물 등을 만드는 활동들에 참가했다. 본교 3학년 윤여진 학생은 “왕미과학축제한마당을 통해 재미있는 프로그램들 덕분에 처음 배우는 과학 교과에 대한 많은 관심과 흥미가 생겼고 앞으로 과학에 대한 다양한 축제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1.04.09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교육공무직원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 전면 사용에 따라 유․초․중․고의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새내기 교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8일(목)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 중심으로 『권한관리 체계』, 『나이스 인사기록 현행화』,『월급여/퇴직금/연차미사용수당』 등 학교현장에서 어려워하고 질의가 많았던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급여 감사 지적사례 및 급여횡령 사례를 공유하고 회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 대한 기능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의 급여는 단위학교에서 수작업으로 계산해서 지급해 왔으며, 다양한 보수체계에 따라 급여지급에 오류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교육공무직원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 개발로 교육공무직 급여업무 간소화는 물론 급여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에 서주선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처리 역량 향상 및 업무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4.09 추천 0
ㅣ정보화 시대에 맞춘 발걸음 ㅣ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과 나란히 걷기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코로나19 상황 대비하여 이에 걸맞은 교육행정서비스헌장 이행기준을 개정하는 2021년도 제1회 단양교육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를 8일(목) 실시했다.   이번 단양교육행정서비스 개정 내용에는 비대면 교육서비스 제공에 관한 부분이 확대된 만큼 일선 학교 현장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난 3월 1일자로 교육과에 정보지원팀이 신설되어 다양한 교육정보화 서비스 및 학교 스마트기기 사용에 관한 이행기준을 추가하여 시대에 발맞춰가는 원격 교육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명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행복교육센터의 WEE 상담서비스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사용하여 비대면으로 상담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행기준을 새로 정립했다.   특히, 새롭게 개정된 교육행정서비스헌장 이행 기준 중 중등교육팀의 ‘정보화 교육 활성화 지원’과 정보지원팀의 ‘학교정보화 지원 서비스’등은 교원‧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정보를 폭넓게 제공함은 물론 현장지원 등 현실적 상황을 고려한 교육정보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임을 밝힘으로써 오늘 심의위원회의 긍정적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서주선 교육장은“교육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단양교육가족을 위한 더 나은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비대면‧정보화시대에 알맞은 질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끝맺음 하였다.
jcttbgeditor 2021.04.09 추천 0
ㅣ학년별 상담체험 활동 부스 운영해 신학기 학교 적응력 함양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상담 주간을 맞아 상담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중학교 Wee클래스와 또래상담부,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중심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새 학년을 맞아 교우관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 등 상담을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 목적을 두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상담 체험은 ‘키링만들기’, ‘스트레스 척도 검사’, ‘학교폭력 4행시 짓기’, ‘몸으로 말해요’, ‘자아선언’ 부스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트레스 척도 검사’는 결과 확인을 통해 자신의 현재 스트레스 정도와 해결방안을 찾아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었으며, ‘학교폭력 4행시 짓기’는 학교폭력 예방법 쓰기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등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상담부 학생(2학년 김미서)은 "코로나19와 새 학년을 맞아 서먹한 친구 관계와 긴장된 학교생활이 행사를 통해 ‘나’와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었던 즐건운 활동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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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민경찬)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을석)가 올 한 해 동안 모두 67건의 교육정책 과제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과제는 ▲교육자치 강화와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현안 과제 연구 12건 ▲정책연구용역 14건 ▲현장 공모 연구 5건 ▲학습연구년 지정과제 연구 36건 등이다. 연구소는 충북 상황에 맞는 정책 개발을 위하여 소속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학교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원격수업 활동체제 분석 및 활성화 방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 재구성 모델 개발 등 현안 과제 연구를 추진한다. 정책연구용역 과제는 ▲충청북도교육청 중장기 발전 방안 ▲제천 고교 혁신 중장기 종합계획 ▲블렌디드 환경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역량 강화 방안 등이다. 이 과제들은 국내 저명 대학 등의 전문 연구진에게 위탁하여 진행한다. 정보원은 현장 밀착적인 연구를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원 연구팀과 함께 ▲블렌디드 러닝 기반 교과 융합 수업 프로그램 개발 ▲초등학교 문해력 교육 모델 개발 등 미래핵심역량 현장연구도 수행한다. 학습연구년 교사의 연구는 ▲정책개발연구와 ▲현장 실행연구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정책개발 분야 연구주제는 ‘생활교육을 위한 성장공동체 모델’, ‘신규교사를 위한 업무 도움 자료 개발’ 등이다. 현장실행 분야 연구 주제는 행복교육지구, ‘유아놀이체험’ 등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의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연구소는 연구 분야별로 중간 및 최종보고회, 연차보고회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및 사업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충북교육정책연구소 게시판에 탑재된다. 박을석 소장은 “올해 추진되는 연구를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가운데 현장에 밀착된 맞춤형 정책 대안이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4.07 추천 0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해 유·초·중·고 전체에 독도교육을 재강조하고 학생들의 바른 역사인식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도교육청은 생생한 독도 체험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교사의 독도수업 지원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생생한 독도 체험교육을 위해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도전시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독도체험버스는 독도관련 전시관과 독도 3D 영상관이 구비되어 있는 전국 유일의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독도체험버스 이용 학교는 2020년 70교(1,258명), 2021년 상반기(7월 기준) 49교(850명)이다. 독도전시체험관은 독도관련 자료 및 고지도 전시, 독도여행 가상현실 체험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등 일반 시민들의 독도교육도 지원하면서, 연내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올해 교육부 독도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천만원을 지원 받아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에서는 교사의 독도 수업 지원을 위해 등교·원격 수업 시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독도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에도 노력 중이다. 특히,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와 연계하여 학교 교육과정 상에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교육 활용 자료와 독도교육 온라인 자료 목록을 학교에 안내하고 실천적인 독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는 안내된 독도 관련 영상 및 활동지를 통해 실천적인 독도교육을 상시 활성화시키고 독도 등 일본의 역사 도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월에 학교에 안내된 독도교육 강화 방안과 이번 추가 안내된 독도 관련 영상 및 활동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독도를 보다 체험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4월 2일(금) 간부회의 시 일본의 독도 서술 등 역사...
jcttbgeditor 2021.04.07 추천 0
제천시 동명초등학교(교장 조성봉)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행복한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뉴스포츠 교실’을 열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방과후학교 뉴스포츠 교실’은 지난 5일(월)부터 동명초 재학생 누구나 신청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과후에 한빛관에서 스포츠강사와 함께 1년간 쉽고 안전한 뉴스포츠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습득 및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은 무엇보다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다. 동명초는 철저한 방역과 학생 안전을 위한 행복한방과후학교 안전 예방시스템을 마련했다. 방역수칙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방안과 마스크 착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학생의 출결 관리와 프로그램 참여 태도,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생활지도를 강화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못해 너무 답답했는데 학교에서 즐거운 체육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조성봉 교장은 “동명초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해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1년 방역과 안전의 두 바퀴로 힘차게 달리는 행복한방과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4.0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