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민원인 편의를 위한 핸드폰 충전기 등 쾌적한 환경 조성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이 고객중심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사 본관 1층에 민원인 전용 민원실을 마련하고 내·외부 환경을 개선했다.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기존 민원창구는 일반사무실과 함께 한쪽 책상만을 사용하여 민원인이 불편을 겪었는데, 신청사로 이전 하면서 외부접근성을 높이고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원인 전용 공간을 마련하였다.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청사 현관 입구에 안내 게시판과 현관 바닥에 화살표로 사무실을 표시하여 필요한 민원 업무와 담당 부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민원인 대기공간에는 민원전용 노트북을 설치하여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의 편리를 위해 급속 핸드폰 충전기를 비치하였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민원실과 연계된 호출벨을 활용한 사회배려대상 민원인 전용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민원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학원관련 민원을 민원실에 함께 배치하여 민원인이 사무실을 찾아 헤매는 일 없이 신속하게 일을 마칠 수 있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아울러, 제천교육지원청은 민원실을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각 기관의 홍보용 자료와 민원실 전용팩스, 민원인을 위한 서식 작성대 등 수요자맞춤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와 다르게 새로 이전한 청사에 민원실이 따로 위치하여 업무를 보기 너무 편리했고, 주차공간이나 편의 시설들이 개선되어 방문하기 좋았다. 지금처럼 계속 민원실이 잘 유지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10.27 추천 0
ㅣ학부모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첼로연주와 함께하는 미래대비 자녀 지도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단양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10월 23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안내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학부모 라는 주제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부모 대상의 연수로 특별히 자유학년제의 확대 발전 및 정책이해를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도 참여하여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예술교육 지도, 미래인재를 만드는 자녀교육법 강의로 진행하였다. 첼로 연주와 함께 진행되어 학부모의 감성을 만족시킨 예술교육지도 강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떻게 예술기반의 자녀를 지도할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이어서 미래인재를 만드는 부모에 대한 강의는 자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자기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실제적인 사례와 함께 학부모의 고민과 염려를 현장에서 함께 대화하며 풀어가는 상담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하신 학부모 모두는 자녀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함께 미래교육을 대비한 학부모의 역할을 새롭게 알게된 기회였다고 연수에 대한 만족을 표현하였다. 조성남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교육활동 기회가 감소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한 연수였으며 미래를 대비한 학부모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한 학부모를 격려하였다. 또한,앞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며, 교육공동체의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의 지역 맞춤형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였다.
jcttbgeditor 2020.10.23 추천 0
ㅣ고객만족도 조사 및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을 통한 신뢰행정 실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은 21일(수) ‘2020. 제천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하였다. 이번 헌장에는 ‘20.6월~9월까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팀별 이행기준으로 현실에 맞게 개정하였다. ‘행정서비스헌장’이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방법 및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이에 따른 실천을 고객에게 약속하는 제도로서,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와 조직개편으로 팀별 담당업무를 재반영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보기 편하게 내용을 간결하게 바꾸었다. 4개월간 교육청 방문객과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실시한「2020년 제천교육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조사결과 평균 9.74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평가 부분 중 10점 만점을 받은 항목은 ‘민원신청시 다른 업무처리를 즉시 중단하고 고객의견을 청취한’부분이며, 신청사의 민원인·임산부·장애인 주차장 등 고객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태영 교육장은 “이번 헌장 개정을 통하여 전직원이 본인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감동을 주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 라고 말했다. 새로 공표한 2020 제천교육행정서비스헌장과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0.10.23 추천 1
ㅣ친구사랑 포토존, 학교폭력에방신문 만들기, Wee클래스 애플데이 제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광남)는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여 전교생이 친구사랑 캔버스 컬러링, 친구사랑 포토존, 친구사랑 게시판 쪽지 쓰기, 학교폭력예방신문 만들기, Wee클래스 애플데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친구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은 친구사랑 주간을 통하여 칭찬과 사랑을 담은 쪽지를 써서 붙이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나누었다. 친구와 선생님, 부모님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사과 카드에 써서 애플 쿠키와 함께 전달하며 솔직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부모님과 선생님께는 고마움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고 쪽지를 붙이며 친구의 솔직한 마음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며 친구들의 우정을 확인하는 이런 행사를 자주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광남 교장선생님(제천중앙초등학교)은 “방역과 인원을 제한하여 몇 회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등 힘든 점이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 더 즐겁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학교폭력예방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셨다.
jcttbgeditor 2020.10.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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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10월 8일, 10월 13일, 10월 20일에 걸쳐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학년별 등교 및 전교생 등교일에 맞춰서 실시한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좀 더 건강하고 활기 있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운영하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학년별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07:50부터 본관 현관 앞에 위치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마스크와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즐거운 학교생활, 폭력 없는 학생활동, 언어폭력 없는 학생생활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전개한 이 캠페인은 친구를 위하는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또래상담자들에게는 책임감과 용기를 주었고,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반가움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명수 교장은 “유래 없는 질병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제약을 줄 수는 있지만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에는 제약을 줄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길을 만들 것이고 답을 찾을 것이기에 위기는 극복될 것이며, 이 캠페인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학생 활동이 전개됨을 믿는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0.10.20 추천 0
충북 단양 대강초등학교(교장 이창기)는 10월 16일(금)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브라스 밴드 초청공연을 열었다. 올해 초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대강초등학교도 학교 밖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학생들은 농촌 소규모 지역에서는 더욱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공연 등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에 대강초등학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공연을 제공하고자 고심한 끝에 브라스 밴드를 초청하여 공연을 열게 되었다. 이번 공연을 펼친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는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공연 및 2012년 청와대 초청공연 등을 펼친 화려한 경력의 브라스 밴드이다. 반짝반짝 연주복을 입은 연주자들이 금관악기로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며 등장하자 공연장은 금새 음악이 주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올랐다. 클래식 메들리 연주, 재즈 연주, 행진곡 연주 등과 함께 중간중간 이어진 재치 있는 악기 소개와 퍼포먼스의 구성은 학생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끝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공연이 되었다. 공연 감상을 마친 학생들은 “너무 재미 있었다.” 며 소감을 말했고, 교사들은 금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밴드 공연이 주는 색다른 매력과 또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는 의견을 주었다. 어서 코로나19 생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얘기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jcttbgeditor 2020.10.20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민원인들의 진솔한 의견이 담긴‘민원행정서비스 및 교육행정서비스 이행’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단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매년 단양교육가족의 의견을 들어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재설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단양교육지원청의 비대면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의 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의 제공해 주신 서비스 이용 시 불편했던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에 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활용하여, 향후 시대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서비스 이용 및 홍보 방향성을 제고하는 데에 적극 반영한다.   2020년 교육지원청 및 소속학교 방문 또는 온라인 이용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단양교육지원청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보다 두배 가량 설문조사 응답율이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인 고객만족도 또한 2%가량 높아졌다. 또한‘민원처리’중 ‘친절한 상담’부분이 전체 중 63%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꼽혔으며, 이와 달리 ‘민원 처리 속도’와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의 실질적 효율성이 개선될 부분으로 꼽혔다. 특히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에 관해서는 인증서 발급의 번거로움,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발급 가능 서류 종류 등이 이용 면에서의 부정적 측면으로 거론되었다.   이에 조성남 교육장은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률’과 ‘만족도’가 함께 오른 것이 단양교육행정서비스 발전 가능성에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본다”라면서“특히,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응답자 분들의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설문조사의 결과는 교육민원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또는 PC접속을 통해 단양교육지원청 및 단양지역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jcttbgeditor 2020.10.19 추천 0
ㅣ지역사회와 함께 한 마음의 온도 1°높이기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기여 내토중학교에서는 2020.10.16.(금) Wee클래스 또래상담 동아리와 학생회 대의원 학생들이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제천경찰서와 연계하여‘따뜻한 밥데이’를 운영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전개하였다. 이 행사는 마음의 온도 1°높이기를 슬로건으로 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용 간단한 먹거리와 학용품을 제공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격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내토중학교에서는 매년 또래상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우간 신뢰를 형성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보도에 의하면 주5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청소년 비율이 35.7% 정도라고 하는데, 학생들의 건강면에서도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내토중학교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제천경찰서의 ‘따뜻한 밥데이’운영은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 할 수 있다. 행사를 마치고 이경희 센터장은‘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내토중 Wee클래스 송시연 전문상담교사는‘학생들의 이런 경험들은 자신의 진로 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3학년 이윤지 학생은‘아침을 못 먹고 오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데, 오늘 행사를 통해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봉사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어 흐뭇했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0.10.19 추천 0
ㅣ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원격 환경 수업으로 주말을 뜻깊게   남천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10월17일과 18일 양일 간 환경교육 연구학교 수업 공개의 일환으로 ‘2020. 온라인 방구석 환경축제 [온그린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한 데 모여 이루어졌다. 특히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하고자, 교사들은 주말 수업도 마다하지 않았다.   남천초등학교는 현재 환경교육 연구학교 운영 1년차이며 동시에 초록학교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울창한 잣나무 숲을 학교의 자랑으로 지니고 있고 널찍한 텃밭과 뒤뜰을 보유한 환경적 이점을 살려 그 어느 학교보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가르치는 데에 관심이 많다. ‘온그린 큰잔치’ 역시 이러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온그린 큰찬치’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적극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원격 수업 대축제이다. 교사들은 각자 자신만의 환경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가정에 온라인으로 안내하여 희망하는 수업 2가지를 들을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았다. 신청 결과에 따라 각 교사들이 준비한 수업 준비물 꾸러미를 각 학년 등교일에 전달하여 미리 가정에 배부하였고, 학교 홈페이지에는 각 수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ZOOM 주소를 올려놓아 자신이 신청한 수업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철저한 사전 작업과 안내⦁홍보에 학부모들의 적극적 참여가 더해져, 모두가 만족할 만 한 수업 축제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이를 기획∙총괄한 연구부장 김태훈 교사는 “비대면 수업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에 수업 공개 방식의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수업공개를 하는 손진선 초임교사는 “환경 교육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데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 수업을 준비한 것이 무척 뿌듯했다”고 말했다. 3학년 학부모는 “환경 위기는 코로나19 못지않게 심각하다. 학부모들에게도 환경 교육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 각성할 계기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0.10.19 추천 0
jcttbgeditor 2020.10.18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16일(금) 학생들의 질주본능을 맘껏 뽑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회 단양 육상 꿈나무 스프린트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육상대회는 단양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0m, 80m, 100m 세 가지 종목을 측정하였다. 초등학생 106명, 중학생 36명, 총 142명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50m,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은 80m,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은 100m 기록에 도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옆 레인의 다른 학생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하여 자기주도적인 체력 향상과 코로나로 억눌렸던 학생들의 질주 본능을 일깨우는 창의적인 육상대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학생은 코로나로 1학기에 취소되었던 육상대회가 열려 정정당당하게 나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나의 한계를 알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한, 조성남 단양교육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기초 체력 저하를 방지하고 우수 선수들의 자신감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가 학생과 학교 및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응원을 약속했다.
jcttbgeditor 2020.10.16 추천 0
제천동중학교(교장 김영수) 역도부는 14일 강원도 양구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79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중등부 -40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금메달 총 3개를 기록하였다. 제천동중학교 역도부는 올해 4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하여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대회에 신인선수 전원이 참가하며 메달을 향한 첫걸음을 딛게 되었다. 제천동중학교는 역도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다양한 훈련 기구를 구비하고 기존 장비를 정비하였으며, 역도장을 확장하여 학생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경기가 취소되어 학생선수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 교직원 참석한 가운데 실제처럼 경기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본교 역도부 김승기 코치는 학생 개별훈련일지를 작성하고 개인의 특성에 따른 훈련 방법 및 전략을 지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체급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과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하였다. 제천동중학교 역도부는 앞으로도 실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 있을 제49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0.10.16 추천 0
학생자치와 친환경캠페인의 콜라보레이션이 제천시 관내 학교 연합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충북교육청에서 중점으로 두고 있는 교육자치는 기존의 학생활동을 자치라는 틀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인데, 학생자치도 그러한 교육자치의 일환이다. 제천시 초중고 40교 연합모임인 제천학생자치넷은 최근 첫 번째 연합활동으로 친환경캠페인 ‘클린챌린지’를 결의하고 릴레이 방식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관내 단위학교 학생자치회의 연합모임인 제천학생자치넷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자치 활동을 연합을 통해 활성화하고 있다. 클린챌린지 프로젝트는 대면 혹은 비대면 모임을 통해 구축한 초중고 학생자치넷 조직활동, 그리고 운영위원들의 사전협의회(9월 27일)와 다모임(10월 6일)에서의 토의를 통해 합의된 친환경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혹은 지역의 환경을 스스로 돌아보고 문제라고 여겨지는 곳을 깨끗이 함으로서 환경을 깨끗이 할 뿐 아니라, 학생자치회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학생들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첫 번째 참가교는 대제중학교로 10. 16.(금)에 학생자치회원이 중심이 되어 하소천 주변 정화작업을 하였고, 이어서 신백초, 내토초, 두학초, 내토중, 제천중이 그 뒤를 이어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두학초교 자치회원들은 학교와 장평천 사이 도로를 사전답사하고 면밀하게 정화계획을 세우는 등 어른들에 못지 않는 주도면밀함을 보여주었다. 제천학생자치넷 채이령(제천여고 2학년) 전체 대표는 “초등학교 동생들이 먼저 낸 챌린지 안이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초중고 모두 동의한 것 같고,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친환경도시인 제천시의 가치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구안, 실천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클린챌린지 활동에 필요한 도구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앞으로도 학교 안과 밖 모두 민주시민 교육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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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국악공연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는 10월 14일 가곡초등학교에서 찾아오는 전통연희 공연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유행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고, 학생들은 공연장을 찾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4학년에 재학중인 전통연희패가 직접 학교에 찾아와서 공연을 함으로써,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줄 수 있었다. 공연은 본교 지덕체전당에서 13시에 공연을 시작하였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공연팀은 마스크 및 손소독, 열체크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관람한 학생들 또한 사회적 거리 및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였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비나리, 삼도사물, 사물판굿 등 포함해 여러 가지 국악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국악을 직접 공연으로 보니, 정말 신기해 하였으며, 이번 공연이 우리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공연을 본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체험학습도 못하고 생활이 너무 재미없었는데, 이렇게 학교에 찾아와서 공연을 해주니 정말 좋았어요. 멀리서 찾아와 공연을 해주신 정통연희패와, 공연을 추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어린이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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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 10월 15일에 실시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농산물을 나누어 주는 활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천 가능한 생태 프로젝트 수업의 모델로 각광 받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현장에 다양한 변화가 있는 올해, 직접 텃밭에서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를 수확한 이후 나눔 행사를 방역수칙에 맞게 실시하기 위해 시간대를 달리 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고구마를 나누어 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공동체간 소통이 학교교육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지역주민 및 대가리 노인회관에도 고구마를 나누어 드려 이웃사이에 소원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윤수정(3학년) 학생은 “다른 학교와 달리 대가초등학교는 자연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는 활동을 많이하는 것이 우리 학교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라고 말하였다.   최동섬 교장은 “전국적으로 실시한 비접촉식 드라이브 스루를 농산물의 나눔과 접목시켜 코로나19로 서로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웃고 이웃사이에 정겨움이 가득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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