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교육


ㅣ2021. 교육부 교육회복 지역연계 『더 가까이』프로젝트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교육부 주관 ‘2021년 교육회복 지역연계 『더 가까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제천미래교육지구 교육회복지원단 책 읽어주는 마을선생님’ 위촉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부 『더 가까이』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대응과 관련하여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초등 1~2학년 취약 계층 학생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천미래교육지구 교육회복지원단 책 읽어주는 마을선생님은 제천행복교육지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교사 및 지역의 전문인력풀과 연계하여 총13명이 최종심사를 거쳐 위촉되었다. 교육활동 시기는 10월~12월초이며, 교육활동 장소는 초등 돌봄교실 30실을 중심으로 책을 매개로 초등1~2학년 학생들의 말하기,듣기,읽기 등 기초학력향상지원 및 자기주도학습능력향상을 위한 다회기 교육활동을 하게 된다. 정진 교육장은 ”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및 체험활동시간의 제약으로 실내활동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많이 위축됐다. 2021년 미래교육지구 『더 가까이』프로젝트를 기회로 제천미래교육지구 교육회복지원단으로 위촉되어 협의회에 참석한 ‘책 읽어주는 마을선생님’이 각 학교 초등돌봄교실을 찾아가 독서 활동을 통한 간접체험과 만남의 기회로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과 정서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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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지난 9월 27일부터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부모의 공교육 신뢰성 제고를 위해 2021학년도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을 1주일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지는 학력 격차 속에서 학부모들이 자녀가 생활하는 학교 환경과 수업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속에서도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 열띤 수업을 관찰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줄이고자 학생과 학부모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동선을 계획하였다.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 방역 대책을 별도로 보건 교사와 준비하여 학교의 학부모 방문일지를 일별로 작성하여 보관하고, 학부모 수업 참관 전후로 교실 내 방역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 운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참관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자녀가 수업하는 모습을 참관하여 자녀에 대해 평소 알지 못하거나, 가정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으며, 자녀에 대해 객관적으로 대할 기회로 삼았다. 학부모들이 수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안과 참관록을 제공하였으며, 공개수업 참관록 작성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에게 격려와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환류의 자료로 삼았다. 원동욱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녀가 학교에서 어떻게 수업하고 생활하는지 궁금해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다. 최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생활과 환경을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걱정을 해소하고, 교육의 3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소통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10.01 추천 0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위축되는 요즘,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가 9월 30일(목)에 ‘고운골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헤나와 페이스페인팅, 그립톡 만들기, VR체험, 방탈출 게임 등 10여 가지의 다채로운 부스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올해로 행복씨앗학교 5년차를 맞는 가곡초 ‘고운골 한마당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내용을 정하는 것부터 운영까지 모든 교육공동체들이 함께한다는 점이다. 이번 축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는 준비과정에만 참여하여 아쉬웠지만, 학생들은 다모임을 통해 어떤 활동을 할지 정하고 준비해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에 참여했다. 스트링아트 드림캐쳐 부스를 맡아 운영한 4학년 임정우 학생은 “이렇게 우리가 직접 준비해서 운영해보니 지역축제처럼 즐기기만 하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축제를 우리가 준비해서 더 의미있는 것 같다. 내일 있을 체육활동도 너무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병일 교장은 “요즘 학생들의 자치역량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다모임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여 민주적 의사결정을 하고, 그것이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이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의식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가곡초 ‘고운골 한마당 축제’ 행사는 방역수칙에 따라 체육관과 운동장, 교실 등의 나뉘어 진행이 되며, 금일 부스체험으로 시작해 다음날 체육활동 행사로 마무리 된다.
jcttbgeditor 2021.09.30 추천 0
ㅣ4T(Think, Touch, Talk, Togother)’로 키우는 행복한 수학여행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 거점형학교연합 수학축제를 29일에 개최하였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단양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기숙형 고교·선진형 교과교실제·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서‘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유일의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단양고등학교가 위치한 단양읍에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높은 편이다. 다만 심한 학력 편차와 학교 주변의 수학교육 인프라의 취약으로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 및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부족한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면서 흥미와 창의를 느낄 수 있도록 수학축제의 비전을 [‘4T(Think, Touch, Talk, Togother)’로 키우는 행복한 수학여행]으로 설정하였다. 단양고등학교 수학축제는 수학체험전(놀이·체험·도전·전시마당), 나도 체험교사, 학급별 수학체험교실, 수학 학습 코칭 및 진로 역량 UP! 수학 아카데미, 고교생과 함께하는 수학 배움&동행, 온택트 수학체험 나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단양고 수학축제 인턴십 지원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에 단양중·고 학생들은 즐거움과 호기심을 안고 체험 동행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단양 지역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 전체 학생들에게는 온택트 수학체험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단양 지역의 수학교육 발전과 수학 학습 역량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시대적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총체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수학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청북도교육청 및 단양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학축제 활동에 힘써주신 모든...
jcttbgeditor 2021.09.3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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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2021년 9월 28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제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대표들로 구성된 2021. 제2회 제천 학생자치 네트워크 다모임(이하 학생자치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천에 소재한 초, 중, 고등학교 21개교의 3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복입은 시민, 학생자치를 만들어가다.”라는 비전으로 협의와 합의를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급별 활동 공유를 통해 연대감과 협업능력을 강화하여 미래인재로서의 자질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됐다. 선출된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주축으로 ‘학생자치회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체 회의를 진행하고‘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기여 방안 연구, 행복한 학교 공동체 만들기, 네트워크 운영 및 협의 활동 지원’의 4개 분임을 운영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만들었다. 모임에 참여한 고등학교 대표 학생은 “다른 학교 아이들과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학교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활동 과정에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지만 나중에 우리가 해낼 일이 너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의 기대감을 보였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9월 28일에 중, 고등학교가 먼저 행사를 실시했고 30일에 초등학생들이 행사를 실시할 것으로 계획 중이며 모든 결과는 비대면 소통 창구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1.09.29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9월 28일 단양 관내 초등 컨설턴트 및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컨설턴트는 교육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원으로 조직, 찾아가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최지연 교수(한국교원대학교)와 이상민 교사(진천상산초등학교)를 강사로 모시고 ‘미래교육과 초등교육의 방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육과정, 수업, 학교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컨설턴트의 역량을 신장시키는 한 편, 학생의 역량을 발굴하고 키워주는 촉진자로서의 초·중등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초등 교원으로서 초등교육의 방향과 학생참여중심 수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질 높은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을 위해 교사의 수업 개선, 교육과정·수업 컨설턴트로서의 역량계발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1.09.28 추천 0
영춘초등학교(교장 김남형)와 별방초등학교(교장 권미경)는 9월 17일(금) 영춘∙별방 만남의 날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춘초등학교 홍명관과 영어교실에서 실시되었으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꾸준한 관심을 고취시켜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경식, 이나영 작가 등 2명을 초청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학생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눈높이 강의가 진행되었다. 1~3학년은 최경식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4~6학년은 이나영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전에 작가의 책을 읽고 포스트잇에 준비한 질문을 물어보며 작가와 함께 그림도 그려보는 등 작가와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춘초등학교 4학년 남윤채 학생은 “책을 읽고 작가님에게 궁금했던 것을 직접 물어보고 대답을 들으니 신기해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도 여러 가지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춘초등학교 교장(김남형)은 “영춘∙별방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더 가지고 책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책을 읽으며 재미 속에서 지혜롭게 학생들이 성장하고 바람직한 학교 독서 문화가 정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9.1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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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9월 9일(목)~17(금)까지 총 7일간 학년별 체육대회 형식으로 왕미어울림한마당 주간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왕미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운영하지 못하게 된 학교는 학생들의 체육대회 요구과 안전상황을 고려하여 행사인원을 학년별로 분산하여 왕미어울림한마당 주간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여 운영하였으며 학년별 소규모 체육대회지만 맘껏 달리고 땀흘리며 경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얼굴엔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또한, 학년별 경기에는 승패와 상관없이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다양한 상품 및 간식이 지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왕미학생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기쁨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본교 6학년 정보미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회를 못하고 졸업한다는 생각에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학년별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친구들과 하루 동안 신나고 땀 흘리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이라 왕미초등학교 졸업 후에도 색다른 경험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jcttbgeditor 2021.09.17 추천 0
ㅣ학생, 교직원 플리마켓, 체험 부스, 전시행사 등 다채롭게 운영해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9월 16일 ‘9월, 지9를 9하라’라는 주제로 환경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단양중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초록학교를 운영하며 환경 관련 기념일마다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생태 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친환경 감수성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단양중학교 운동장을 무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사전에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자신만의 DIY 텀블러 만들기, 페트병뚜껑 활용 놀이 등 20여개의 환경 체험 부스, 단양 청소년 환경 포스터 수상작 전시 행사 등 다채롭게 전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환경동아리 세단의 학생 대표 3학년 김주연 학생은 “평소 해오던 활동들을 한 데 모아 축제로 함께 즐기니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다.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푸른 지구를 지켜내는 일들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단양중학교 자체 지정 9월 초록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마을 학교, 학부모님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환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한 곳에 모두 모였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학년별로 참여 시간대를 달리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9.17 추천 0
jcttbgeditor 2021.09.17 추천 0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길수)에서는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송편빚기 체험을 하며 우리 민족 대명절의 풍성한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2학기 ‘인성교육 실천주간’ 활동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명절과 풍습, 전통놀이, 전통예절 등 놀이와 체험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이 중점 전개되고 있으며, 송편빚기는 추석의 대표 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유아들의 작은 손으로 꾹꾹 눌러 만든 송편은 공 모양, 반달 모양, 동물 모양 등 제각각이었지만, 완성된 송편이 어떤 맛일지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 한 유아는 “오늘 송편을 만들기 위해 어제 유치원에서 점토로 송편 만들기 놀이를 했어요.” 라며 미리 연습한 솜씨를 뽐냈고, 또 다른 유아는 “내가 만든 송편을 가족들과 나누어 먹고 싶어요. 엄마 아빠가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니 기뻐요.” 라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명절이라 해도 가족 모임이 축소되는 등 조심스러운 분위기이지만, 오늘 행사와 같이 송편빚기 체험이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유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우리 문화에 더욱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9.1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