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1.06.19 추천 0
jcttbgeditor 2021.06.18 추천 0
단양 대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동섬) 유아들은 6월 18일, ‘우리 단양 알아보기 프로젝트’ 활동의 전개과정으로 온달동굴 및 온달관광지를 탐방했다.   본 프로젝트는 대가초등학교 3~5학년 에코단양 체험학습을 본 유아들이 “형님들 뭐 하는거지? 우리들도 하고 싶어요.”라는 말로부터 시작되었다. 유아들은 교사의 도움을 받아 유튜브 영상을 보며 단양의 관광지 마인드맵을 만들었고, 투표를 하여 ‘온달동굴 탐험’을 계획했다.   특히 온달동굴 탐험 체험학습은 3-5세 아이들이 직접 동굴에 전화하여 입장여부도 알아보고, 원장선생님과 부모님께 동굴탐험을 허락받기 위한 편지도 쓰고, 온달과 평강공주에 대해 알아보는 등 모든 준비과정이 유아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보다 유의미한 경험이었다.   본교 풍경인(5세) 어린이는 “우리가 다~ 계획했네! 우리가 해냈어. 동굴에 가보니까 무섭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 얘들아 이제 또 어디 갈까, 만천하스카이워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 담임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의 주도성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 의미 있는 1년을 만들어가겠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지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6.18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교육복지의 안전망 구축사업으로 교육의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관내 초,중,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후,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맞춤형 지원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필요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물품을 학교별로 협의하고 고심하여 다양하게 구성, 지원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내 학교별로 초,중,고 100여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할 예정인 물품의 유형은 의류, 운동화, 가방, 안경, 식재료, 개인위생 용품, 학습도서지원 등 그 종류가 실로 다양하다.   또한, 지역의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를 통한 후원 물품도 함께 지원 할 계획인데, 이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에 대한 지역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은 “지원 물품의 개별화와 다양화로 지원 활동의 어려움이 다소 예상되지만 학교의 교육복지 담당 선생님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상황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며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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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단양교육지원청, 지역 마늘농가 일손돕기 ‘호응’  ㅣ지원청 매년 농촌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농산물 사주기 등 실천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 및 관내 학교 교직원 40여 명은 17일(목)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에 위치한 마늘밭을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일손부족,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늘 뽑기·묶기·운반 등의 작업을 서로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농촌의 어려움과 나눔의 행복을 몸소 체험했다. 봉사에 참여한 단양고 조현지 주무관은 “힘들지만 지역 주민을 조금이나마 돕는다는 보람을 느꼈고, 농민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농촌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농산물 사주기 등을 추진해 지역주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1.06.1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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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초등학교(교장 고경석)는 6월 셋째 주 ‘어울림 사이버폭력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6월16일(수)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1.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지원 사업 ‘투게더프로젝트’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선발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서 학교와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장락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임원 및 3,4,5,6학년 각 반 회장으로 구성된 29명의 ‘Together 장락 어울림’ 동아리 학생들은 각 학년 친구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1차 1~4학년 등교시간, 2차 5~6학년 등교시간)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2차에 걸쳐 진행했다. 어깨에는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손에는 팻말을 들고 홍보를 하는 동아리 학생들은 책임감 있게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이를 보며 등교하는 학생들도 여느 때와 다르게 진지한 모습이었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장락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장 민OO 학생은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이 활동으로 친구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고경석 교장은 “다양한 학교(사이버)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장락초등학교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하였다.
jcttbgeditor 2021.06.1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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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프로젝트 2. No Mask, No Life (5.17~6.23) 제천중학교 스쿨캠페이너의 두 번째 프로젝트는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정해졌다. 날씨가 더워지고, 확진자도 늘어가는 가운데,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이 느슨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의 마스크 착용분위기를 만들기로 하였다.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캠페이너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추진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음을 지켜 볼 수 있었다.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꼭 해야 할 숙제, 답답하고 귀찮아도 마스크가 답이다!, 나와 모두를 위한 마스크” 등 다양한 캠페인 구호를 피켓에 담아 점심시간마다 모여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지도교사의 세세한 지도가 없어도 오픈채팅방을 통한 모임일정, 추진과제, 캠페인 홍보물 제작 아이디어 공유, 제작한 마인드 맵 업로드 등 모든 과정을 채팅방과 학교내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추진하였다. 그 과정에서 제천중 캠페이너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몰입하며 즐거움 배움을 실천하고 있었다. 6월 9일 아침 등굣길에 전교생 대상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를 시작하였다. 전국적으로 전면등교를 검토하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캠페인이다. 6월 한 달동안 매주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주도의 캠페인을 통해 교내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 캠페인이 작은 축제로 성장을 기대해 본다.
jcttbgeditor 2021.06.15 추천 0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6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협동(Cooperation), 배려(Consideration), 소통(Communication)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명품 인성 씨(C) 뿌리기’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인성 씨 뿌리기 주간에는 인성교육 캠페인, 칭찬 릴레이 운동, 인성 씨앗 심기 활동, 효자 대제인 프로젝트, 인성 덕목 만화 그리기, 가족사랑 신문 만들기, 가족愛 포토 페스티벌 등 다채롭고 실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 주간 동안 펼쳐진 칭찬 릴레이 운동은 칭찬받은 학생의 사진과 칭찬 이유를 릴레이 형식으로 게시하여 자연스럽게 칭찬 분위기를 유도하고, 그 칭찬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과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6월 8일 아침에는 바른 말 고운 말 캠페인 활동과 미소 친절 운동 ‘스마일 대제인’ 을 실시하여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특별한 등굣길을 선사했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바른 말 고운 말 서약서 작성을 통해 평소 언어 습관을 점검해 보고 순화된 언어 사용을 다짐했으며, 친구에게 전하는 달콤한 말 한마디 활동에서는 평소 직접 말로 표현하기에는 쑥스럽고 어색했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친구와 함께 우정 사진 찍기, 언어순화 게임, 친구 사랑 4행시 짓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인성 씨앗 심기 활동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실시됐다.   이번 인성 씨 뿌리기 주간 행사에 활동 도우미로 참여한 3학년 손공명 학생은 ‘친구들에게 생각 없이 표현했던 거친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여러 인성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나 자신뿐만 아니라 친구들 마음속에도 좋은 인성 씨앗이 잘 심어진 것 같아 기쁘고, 친구들과 앞으로의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제중학교는 계속적으로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밝은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1.06.15 추천 0
 ㅣ배려·소통·상호존중‘갑질, 직장 내 괴롭힘 zero’ 캠페인 추진  ㅣ상호존중 조직문화 역점, 인식개선 운동 추진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14일(월)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위해 상호존중을 주제로 5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하였다. 선정 내용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 △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사생활 존중하기 △자기 업무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기 △부당업무 지시 금지이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장과 과장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과 소통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주 청내 청렴동호회 ‘단꿈’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행사용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실천운동으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주선 교육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세대 간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갑질 근절의 시작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사회가 함께 해결하고 근절해야 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방식의 예방교육과 상호존중의 문화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6.14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에서 운영하는 단양지역 초중고 지역중심 마을방과후학교 사진영상동아리 ‘단빛’은 6월 12일 단양의 야경명소 수양개 빛터널에서 올해 첫 출사를 실시하였다. 단빛은 단양교육지원청 행행복교육팀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방과후학교 강좌 중 하나이다. 야간 출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4~5명씩 짝을 이뤄 지도교사들과 함께 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을 통해 야간풍경, 인물 및 동영상을 찍는 기술을 익히며 본인만의 시선으로 수양개 빛터널 및 비밀의 정원을 촬영하며 빛의 향연을 만끽하였다. 손문수 지도교사(가곡초)는 “코로나 19로 예전처럼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활동할 수는 없지만, 지역의 야경명소에서 모처럼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학생들이 이번 야간출사를 통해 그동안의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사진촬영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교사들이 교실뿐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빛은 학생들의 평소 촬영사진 및 출사 사진들을 모아 오는 11월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1.06.14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매월 11일로 지정된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의미: 갑과 을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   이번 상호존중의 날은 꽃을 닮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빨간 장미꽃을 선물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간부들은 각 부서를 돌아다니며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장미를 선물하고 미소와 격려를 보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근 화원에서 장미를 구입한 것으로 제천교육지원청만의 로즈데이는 주변에 훈훈한 향기까지 자아냈다.     제천교육지원청 이은하 주무관은 “꽃을 선물 받아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인데 오늘 이렇게 깜짝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행복을 선물해주는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관장 이하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노력이 갑질 문화를 개선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더욱 행복한 제천교육지원청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본다.
jcttbgeditor 2021.06.11 추천 0